정기구독신청 광고문의
  • 주택저널 E-BOOK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특집 하우징
·Home > 하우징 > 특집
[2017년 주거+인테리어 트렌드 10]
⑨ 클래식은 영원하다

화려하고 우아한 클래식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벨벳과 새틴 질감의 벽지가 출시되고 곡선이 돋보이는 프렌치스타일 가구도 눈길을 끈다. 클래식무드에 현대적인 소재를 믹스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이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된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1, 2 이 한동안 유행하면서 외면받았던 클래식 스타일이 돌아왔다. 벨벳과 새틴이 풍부하게 쓰인 아르누보 스타일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스타일이다.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프렌치스타일도 눈여겨보자.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 있다면 바로 클래식일 테다. 고풍스러운 클래식 스타일은 올해도 여전히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클래식의 귀환은 패션업계에서 먼저 시작됐다. 빈티지 감성의 벨벳과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이 자주 눈에 띄었다. 이러한 클래식 디테일이 인테리어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세련되고 절제된 클래식이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는 화려하고 과장된 무드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벨벳 질감의 벽지로 방을 꾸미고 유려한 곡선의 가구를 배치하면 트렌디한 클래식 하우스를 꾸밀 수 있다.

벽면 전체를 몰딩으로 장식하는 프렌치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는 클래식스타일이다. 컬러 역시 과감해졌다. 깊고 진한 퍼플, 블랙 같은 컬러 아이템이 눈에 띈다.

 

Trend Pick

Color

그동안 외면받았던 깊고 짙은 컬러가 사랑받는다. 채도가 높은 퍼플과 그린컬러에 주목하자. 골드와 대리석패턴도 트렌디하다.

 

Material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하는 벨벳과 새틴이 인테리어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대리석과 골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다.

 

<이어진 기사보기>

① 新동거동락이 시작된다

② 부동산 흐름이 단독주택으로 이동한다

③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시장 키운다

④ 집이 주는 ‘경험’이 중요해진다

⑤ 주거 분야 플랫폼이 성장한다

⑥ 자연주의 ‘숲세권’이 주목받는다

⑦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⑧ 집에서 아웃도어를 즐기다

⑨ 클래식은 영원하다

⑩ 건강한 집에서 힐링을 꿈꾸다

 

 

왼쪽으로 이동
오른쪽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