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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적 주거공동체’ 모델 제안04 ]
유걸 [ Pebble & Bub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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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프린팅 건축은 일반인들에게 건축가 없는 건축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3D 프린팅으로 소비자 중심의

건축시대 열린다

 건축가 유걸은 주거 공간에서 공유를 활성화하려면 무엇보다 개인의 환경이 보장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은 높은 토지비와 한정된 대지로 인해 내 집 마련은 커녕 개인의 사적 영역을 보장받기도 쉽지 않다.

 

이에 3D 프린트라는 현대기술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개인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Pebble&Bubble을 현실 주거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개인이 사는 공간을 Pebble(폐쇄), 공용공간을 Bubble(투명)이라고 칭하고 있다.

 

건축가는 왜 프린터블하우스, 프린트 할 수 있는 집을 생각한 것일까. “그동안 논의되어온 모듈러하우스는 공급자 위주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집이라면, 프린터블하우스는 소비자 위주의 생각으로 만들 수 있는 집”이라는 게 이유다. 건축주들이 자기한테 맞도록 스스로 변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프린터블하우스는 ‘건축가 없는 건축’인 셈이다.

 

 

<이어진 기사>

 

협력적 주거공동체 모델제안
[협력적 주거공동체 모델제안 01] QJK(김경란, 이진오, 김수영) [ 아파트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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