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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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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커뮤니티 시범단지를 찾아서②]
[계룡 리슈빌] 마당중심으로 통 크게 열린 단지

계룡 리슈빌은 거대한 소나무군락으로 조성된 어귀마당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시원스레 펼쳐지는 단지 길이 경관이다. 

단지 내 안마당들은 인근 학교와 생활가로, 수변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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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입구에 소나무숲으로 조성한 어귀마당은 열린 단지를 추구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단지 안쪽과 바깥쪽 공원길이 어귀마당을 중심으로 모이고 흩어진다.

 

16블록에 등장한 계룡 리슈빌은 아기자기한 멋보다는 시원스러운 조망권을 추구한 점이 특색이다. 단지 전체적으로 고층의 판상형 주거동을 배치하고 주거동 간격을 최대한 벌려 넓은 마당들을 조성했다.

 

 


계룡 리슈빌에는 다양한 테마의 안마당이 자리한다.

 

단지 입구인 어귀마당에는 거대한 소나무 군락과 멋스러운 전통 정자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한다. 어귀마당에서 연결되는 안길을 따라 또다른 4개의 안마당이 있다. 안마당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사랑방 등 다양한 테마를 갖는 휴식공간이 제공된다. 또 단지 옆 근리공원과 수변공원을 잇는 산책로도 조성했다.

 


 


단지 안마당마다 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사랑채가 자리한다.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동호회 공간, 공동작업장 등 주민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계룡 리슈빌은 전용면적 84~101㎡ 총 656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전 세대에 취향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있으며, 주방과 연계한 유틸리티실을 마련하고 있다. 주차장도 기존보다 20cm 넓은 광폭형을 40% 가까이 도입했다. 세대마다 로이복층유리를 적용하고 단지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계룡 리슈빌은 조망권도 좋지만, 복합환승시설인 KTX동탄역이 들어서는 역세권과도 가깝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주거동 간격의 사이를 최대한 벌려 시원스러운 경관을 선사한다. 저층으로 지은 커뮤니티공간에 옥상녹화를 진행중인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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