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조성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대원칸타빌만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쉼터들이 배치되고 있다.

시범단지에서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대원 칸타빌(A20 블록)은 총 498가구의 보금자리. 그중 84㎡의 중형이 전체의 97%를 차지하고, 나머지 13가구는 120㎡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대표적인 중형평형 단지다. 특히 구릉지의 지형을 활용해 차도 보다 높은 지면에 조성한 단지는 북쪽의 센트럴파크와 바로 붙어 있어 조용한 휴식처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단지 내에 넓은 잔디공원과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다.

▲경사 지형을 활용해 차도 보다 높게 단지를 조성했다. 하단에는 진출입이 쉽고 채광이 좋은 주차장을 만들었다.

대원 칸타빌은 가족 단위의 모임을 유도하는 공간을 적극 도입했다. 계단식 폭포가 있는 칸타빌 광장, 워터 카페테리아, 생태연못, 캠핑가든, 바다놀이터, 바비큐장, 텃밭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곳곳에 두고 있다.

▲단지 외곽에 조성한 캠핑가든. 그밖에도 텃밭존, 워터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단지 내에서의 휴식을 유도하고 있다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 어린이문고, 독서실, 멀티룸, 공동작업실, 수유실 등이 마련되고 있으며, 지하 1층에는 퍼팅그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포켓볼 및 탁구장, 휘트니센터, GX룸, 샤워실 등이 꾸며졌다. 이제 막 시작한 입주가 마무리되는 대로 활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대원칸타빌 역시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입지다. 바로 옆에 동탄중학교가 개교를 했고, 개장 예정인 시범단지 커뮤니티복합센터와도 가까워 인기를 끄는 단지다.

▲단지 내 바다놀이터. 기온이 오르면 아이들의 물놀이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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