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 퍼스트빌은 시범단지 가운데서 가장 큰 대단지다.
전용면적 59~84㎡까지 다양한 중소형 평형이 모여 있다.
무엇보다 KTX동탄역이 개통되면 최단거리서 이용할 수 있는 특급 입지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커뮤니티센터 앞으로 조성되어 있는 대규모 휴식 광장.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함께 활용할 수 있어서 입주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이다.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우남 퍼스트빌(A15블록)은 시범단지 가운데서도 특급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으로 조성된 동탄대로만 건너면 KTX동탄역(개통 예정)과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우남 퍼스트빌은 시범단지 가운데서도 높은 입주율을 보이며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아직 입주가 진행 중이지만 일찍이 오픈한 커뮤니티센터에는 넓은 북카페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자리한다.
▲우남 퍼스트빌은 시범단지 가운데 가장 빨리 수경공간 가동을 시작하며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돕고 있다.
우남 퍼스트빌의 또 다른 특색은 144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라는 점이다. 전체 가구가 전용 85㎡ 이하로, 다양한 중소형 평면으로 짜여진 점도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기준 △59㎡ 360가구(3개 타입) △69, 73㎡ 396가구 △84㎡ 686가구로 구성됐다. 무량판 라멘구조 방식으로 시공해 가변성이 용이한 점도 남다르다.
▲1442가구가 모여 사는 대단지인 만큼 조경이나 편의시설도 대규모로 들어섰다.
세대수가 많은 만큼 단지 내 시설도 큼직하게 조성되어 있다. 단지 중앙에 배치되어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와 피트니스센터는 입주와 동시에 재빨리 가동되면서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센터 앞 대규모 광장에는 정자와 벤치, 폭포와 수경공간이 어우러져 입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과 필드형 연습장까지 구비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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