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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주택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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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솔건설 IPC평택주택조합]
실용성과 편리성을 더하다

평택시 신장동에 IPC 지역주택조합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중소형 아파트 834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66㎡와 84㎡의 중소형으로 이루어진 이 아파트는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3.5Bay와 4Bay의 평면설계와 남향 배치로 채광과 조망도 확보했다. 슬기솔건설이 시행을 맡았으며,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취재 및 정리 주택저널 편집팀 사진 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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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Place 거실

 

슬기솔건설이 시행을 맡은 평택 신장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서민들을 위한 중소형으로 공급하는 만큼 인테리어에서도 호화로운 느낌보다 서민적인 심플함을 컨셉으로 삼았다.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인근의 미군 임대수요도 배려했다. 거실과 주방을 대면형으로 구성했으며, 84㎡에서는 3.5Bay와 4Bay의 두가지 타입을 적용했다. 66㎡는 3.5Bay가 적용됐다.

 


현관 신발장도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심플하게 꾸몄으며, 밝고 안정된 분위기와 함께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도 가져온다. 거실 양쪽에 장식을 겸한 수납장을 둔 점이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Dining&Kitchen Place  주방

 

주방은주부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꾸몄다. ‘ㄷ’자형의 주방 배치로 동선을 최소화해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탁공간도 비교적 넓게 확보했다. 식탁과 이어지는 부엌 일부를 미니바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거실과 대면형 주방을 조성해 전체적인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거실과 대면형으로 설계된 주방에서 식탁옆 장식장을 겸한 수납공간이 포인트가 된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부엌도 우드톤과 화이트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주부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로 꾸몄다.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한 점과 함께 장식장을 겸한 수납공간이 인테리어 요소로도 활용된다.

 


 주방은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주부들이 안정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용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Sleeping Place  침실

 

전체적으로 특별한 장식보다 서민적이고 심플한 공간구성을 컨셉으로 한 것에 맞추어 침실 또한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실용성을 강조한 꾸밈을 선보이고 있다. 부부침실은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은은함과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넓직한 드레스룸을 확보했으며, 특히 부부침실에 거울을 두어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침실은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실용성을 강조한 꾸밈을 연출했다. 특히 거울을 배치해 고간을 넓게 보이게 한 점이 눈에 띈다

  

▲ 공간의효율적 활용을 통해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넓게 확보했다.



아이들 침실은 아이들의 정서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가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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