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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리버 파크]
삶의 질을 높이는 +α 시스템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에서 신반포1차 재건축을 진행한다. 지상 36층 아파트 14개동 1600여 세대 규모의 아크로리버 파크가 그것이다. 소형 59㎡부터 대형 178㎡까지 7개 평형 18평면타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전 세대 천장의 높이를 기존보다 30cm 높은 2.6m로 설계했다. 우물천장까지 더하면 가장 높은 층고가 2.75m에 달해 월등한 개방감, 일조량, 통풍감을 선사한다. 특히 서울시 재건축 제1호 우수디자인으로 인증된 3면 개방형 구조와 오픈 발코니를 제공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강남 최고의 입지조건과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대림산업 1600-9099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2면 개방형 거실에 천장의 높이를 30cm 높여 확장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거실 등은 막대형의 감각적인 LED 등을 설치했다.

 

84m2

필요한 것만 더해 깔끔함과 실용성을 잡았다

 

 거실을 향해 조리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 쿡탑을 설치했다. 주방 수납장은 모두 하얀색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깔끔한 느낌을 준다.



 베이지톤의 천연 강화석을 사용해 따뜻한 느낌이 드는 욕실


전용면적 84㎡ 타입은 화려함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2면 개방형 거실은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고 오픈 테라스를 시공해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고도 별도의 외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같은 평형보다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전체적으로 수납장과 벽, 천장은 하얀색을 사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살리고 거실바닥은 밝은 우드톤의 고급 텍스처오크로 마감해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LED 등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기존 아파트보다 30cm 높인 천장으로 넓은 공간감이 확보된다. 광폭텍스쳐마루를 시공해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다.

 

59m2

넓은 공간감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용면적 59㎡타입의 첫 느낌은 고급스러움이다. 작은 평형은 으레 밝고 귀여운 인테리어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전체적으로 브라운 우드톤을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4Bay를 구현해 실제보다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현관과 주방을 잇는 통로에 김치냉장고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넉넉한 주방팬트리를 설치했다. 팬트리 도어와 벽을 라미네이트로 동일하게 마감해 외관상 깔끔해 보인다. 주방 상하부 수납장은 각각 밝은 우드톤과 광택 나는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포인트를 줬다.

 


1 부부침실에 충분한 공간의 드레스룸을 두었다. 맞통풍이 용이하도록 창문을 내어 옷 보관 시 발생하는 곰팡이 등의 문제를 방지했다.

2 거실 대면형 ㄷ자 주방. 식탁 뒷부분까지 거실 아트월이 연결돼 거실이 확장된 느낌이 든다.

 

특히 거실 전면에 고급 아트월을 시공한 점이 눈에 띈다. 인테리어만으로도 중대형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거실 벽에서 이어지는 부부침실 방문과 주방 벽까지 동일한 아트월로 마감해 거실 벽이 연장된 느낌을 줘 넓어보이게 했다.

 



 3면 개방형 거실로 LDK 구조임에도 환기와 통풍이 잘 된다. 거실 대면형 아일랜드 주방은 파티를 위한 바(Bar)로도 손색이 없다.

 

129m2

휴식과 파티,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전용면적 129㎡ 타입은 팔색조 같은 공간이다. 휴식이나 사교모임은 물론이고 특별한 이벤트에도 어울리는 공간이 숨어있다.

거실은 개방된 3면 중 2면에 오픈 테라스를 시공해 휴양지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닥은 온돌과 강화마루의 장점을 합친 고급합침마루를 선택했다. 진한 브라운 색깔에선 중후함이 느껴진다.

 


 자녀침실에 오픈 테라스를 시공하니 외국 리조트에 온 듯하다.

 

주방은 이브닝 파티에 적합하도록 거실 대면형의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하고 의자를 두어 바(Bar)느낌을 냈다. 블랙의 하이그로시 마감이 화려함을 더한다. 가스쿡탑 외 다른 조리대에 전기쿡탑을 설치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주방 옆으로 확장된 공간은 6인용 식탁을 두어 다이닝룸으로 꾸몄다. 조리공간과 거실로부터 독립돼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감각적인 LED 조명 아래서 한강을 조망하면 여느 고급레스토랑 부럽지 않다.

 


1 현관엔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좌식 수납장을 설치했다. 메모보드기능 거울로 외출시 간단한 메모를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다.

2 주방 한쪽을 확장해 식탁을 두었더니 멋진 다이닝룸이 됐다. 집에서도 한강을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 있어 고급 레스토랑에 갈 필요가 없다.

3 거실을 바라보며 조리가 가능한 ㄷ자형 부엌. 여기에 주방을 전체적으로 광택 나는 블랙으로 마감해 파티에 어울리는 바(Bar)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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