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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동산 시장 전망 Part2 가격 전망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주택산업연구원

매매가격-전국 1.1% 상승, 지방 0.9%

전세가격-전국 1.9% 상승에 그칠 것


주택산업연구원은 2014년 주택가격이 저금리 유지, 취득세 등 거래세 인하, 주택시장에서의 소비자 거대심리를 이유로 들어 가격 하락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상승 무게를 두었다.

 

수도권은 가격상승세가 지속되기보다는 보합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방 매매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클 것으로 보았다. 대구 경북권이 강세를 보이고, 충남권이 완만한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1.1% 상승률을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1%, 서울 1.4%, 5개광역시 1.3%, 지방 0.9%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가격은 2013년 11월 기준 지난해 상승률이 4.3%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4년에는 전국평균 1.9%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았다. 지역별 전세가격은 수도권 2.1%, 서울 2.2%, 5개광역시 1.8%, 지방 1.4%로 모두 오를 것이라는 예상치를 내놨다.

 

건설산업연구원

매매가격, 수도권 1% 상승·지방 -1% 하락

전세가격, 전국 3% 상승 전망

 

건설산업연구원은 2014년 서울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공급이 감소하는 등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1% 상승을 전망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의 여건 개선, 공급조정, 금융부실 등 일부 개선 신호가 확인되고는 있지만, 소득 양극화 심화로 인해 큰 상승폭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2014년 지방 주택시장은 하락세로 돌아서며 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2년간 집중적으로 공급이 이루어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불거졌던 미분양, 미입주 문제가 지방에서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감정원

전국 아파트 매매값 0.9% 상승

전셋값 3.2% 상승, 지난해보다 낮아

 

한국감정원은 ‘2013년 부동산시장 결산 및 2014년 전망보고서’에서 2014년 한해 동안 전국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0.9%, 3.2%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14년 전국 아파트 매매값이 보합세로 전망한 이유는 주택경기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셋값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반면 전세 공급물량은 적어서다. 다만 전셋값 상승폭은 지난해(4.26%)보다 다소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은 3.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월셋값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0.2%의 상승세를 예상했다.

 

한국부동산연구원

매매가격(아파트) 전국 0.5~1.5% 상승세

 

한국부동산연구원은 2014년 상반기 주택(아파트)가격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가격 하락세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국 0.5~1.5%, 서울 0.0~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감정평가사, 공무원, 교수, 연구원,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분석 결과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은 전세가율 상승으로 인한 전세수요의 매매수요 전환과 주택가격이 저점이라는 인식의 확산을 전국 주택가격 상승의 주요인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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