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신청 광고문의
  • 주택저널 E-BOOK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수익형 주택 하우징
·Home > 피플&컬처 > 인터뷰
[김해 삼계동 지역주택조합장 김석명 & 온누리산업개발 대표 양유성]
“신뢰로 짓는 1123세대 보금자리”

김해 삼계동 다이아몬드시티가 성공궤도에 오르기까지 김석명 삼계동 지역주택조합장과 행정용역사인 온누리산업개발 양유성 대표의 협력이 있었다.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1123세대 대단지 사업을 이끌고 있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지난 5월 10일 온누리산업개발 양유성 대표(사진 왼쪽)와 삼계동 지역주택조합 김석명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삼계 지역주택조합 출범 배경은

김 조합장 삼계 다이아몬드시티가 들어서는 신명부락 자리는 김해시에 마지막 남은 낙후지역으로 도시가스조차 없었다. 신명부락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숙원사업으로 여겨온 주거개선을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이루고자 나선 것이다. 조합원 가운데 상당수가 신명부락 원주민들이다.

 

양 대표 삼계동은 김해시내의 마지막 경계지역이기도 하다. 도심과도 가까우면서 자연과도 접해 있어 주거지로서는 더없이 좋다. 조합사업이 잘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삼계 사업 진행이 순조로운 이유는

김 조합장 모든 일의 바탕은 신뢰다. 조합원간의 신뢰, 조합과 시공사 및 용역사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상호 노력했다. 조합원에게도 믿음이 가도록 모든 활동 내용을 오픈하고 있으며 조합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면서 조합원들의 질의와 요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양 대표 주택조합은 토지확보와 조합원 모집이 된다면 걱정이 없다. 삼계 현장은 이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된 조합인데다, 토지 금융비와 리스크 비용, 시행사 이익이 모두 조합원에게 돌아가니 가격 혜택도 클 것이다.

 

시공사로 서희건설을 선택한 이유는

김 조합장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 착공에 앞서 서희건설 전담직원이 상주하면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양 대표 행정용역사 입장에서 시공사의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서희건설은 PF부실 부담이 큰 일반분양아파트 사업을 하지 않고 지역주택조합에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의 건전성이 좋다.

 

앞으로의 계획은

김 조합장 착공 후 준공해서 입주할때 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세심하게 조합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양 대표 삼계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을 지렛대 삼아 ‘다이아몬드시티’라는 이름으로 김해시에서 또 하나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김해 센텀신도시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이 그곳이다. 토지는 100% 확보됐다. 총 250세대로 신도시 맨 앞자리에 입지해 있어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단지가 될 것이다. 삼계와 센텀의 다이아몬드시티가 서로의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왼쪽으로 이동
오른쪽으로 이동